40대가 넘은 주부들은 왜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꿈꾸는 것일까????
40대가 넘은 주부들은 왜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꿈꾸는 것일까????
인간은 짧은 시간이라도,
옛날 황제나 황후처럼 많은 여자와 남자를 상대로,
성욕을 풀고 싶어하는 본래의 욕정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
거의 모든 남녀들은 이러한 감정을 스스로 무시하거나,
억제하고, 혹은 두려워, 경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회라는 고유의 윤리체계를 간직하고 살면서,
도덕성과 윤리성이라는 이성의 잣대에 의하여, 순수한 욕정을
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여성들의 지위가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각종 매스컴에서는 불륜을 예술시하고 있는가 하면,
에 로 영화 및 비디오, 동영상을 접할 기회가 많다보니,
자연히 요즘 주부들의 섹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
섹스 외도를 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간 통죄가 폐지되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급증하는 이혼부부를 감안한다면,
물론 아직까지 정확한 데이타는 없지만,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은 사실이다.
내 주위에 있는 40대 후반부터 60대 남자들을 보면,
10 명중에 7명은 비슷한 또래나 또는 몇 살 아래의 여자 애인이나 여친이 있다.
요즘 중년의 남자들은 예전처럼 젊은 아가씨들을 상대로는
한 두 번의 섹스 상대로 바람을 피울 망정 절대로 애인으로 두지는 않는다.
젊은 여자 애인은 자신들을 항상 공주로 모셔주길 바래니 부담스럽고,
또 나이 차 때문에 진정한 마음의 교감과 정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칫수를 역설적으로 계산 한다면.........
중년 남자 한 명이 여러 명의 애인을 두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40대 중반 이후의 가정 주부나 혼자 사는 여자라도,
10 명중에 7명은 남자 애인이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남자들은 자신의 부인만큼은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자신의 애인도 다른 남자의 부인이면서도
자기 애인의 남편도 절대로 그 부인이 자기같은 남자 애인이 있다는 건,
꿈에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참으로 우수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자기는 남의 부인을 애인으로 삼고 있는 남자들도,
자신의 부인만큼은 절대 다른 남자의 애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지만,,,,,,,,,
자신의 애인인 남의 부인의 남편 또한 자기 부인이 절대
남자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믿고 있으면서도,
자기의 애인이 되었듯이..........
자신의 부인 또한 남의 애인인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그러면 왜 요즘 주부들이 딴 남자와 섹스를 즐기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보면..........
첫째는,
인간도 분명 동물 중에 하나의 종(種)이라는 점이다.
동물의 3대 본능이란..
1) 먹어야 산다. 못먹으면 죽는다.
2) 섹스의 쾌락을 위해선 죽음도 불사하고 싸운다.
3) 종족 번식의 본능으로 2세를 낳고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다만 인간은 동물이면서도 교육이라는 가르침 속에서,
어느 개똥같은 도덕군자인 누가 만든 개념인지는 모르지만,
윤리관, 도덕관이라는 것을 배우고는 체면과 가치관이라는 허물과 가면으로 뒤집어쓰고,
자신의 욕망과는 별도로 행동한다.
그러나 동물적인 본능과 욕망을 어찌 허례허식으로 자제하라고만 하는가?
그래서 얌전하던 사람도 술을 마시면 그런 가면이 벗겨지면서,
동물적인 본능이 튀어나와 짐승이 되기도 한다.
당연히 배우자와 성적으로 맞지 않고 불만이 쌓이면,
그런 불만을 평생 혼자 감수하고 살 수는 없는 일 아닐까?
인간의 몽니가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 주어진,
성적인 쾌락을 느끼지 못하고 참고만 살라고 한다는게
더 이상한 일 아닐까?
그래서 옛날에는 참고 살아야만 했을지라도.........,
요즘처럼 사회가 개방되고 개개인의 행복추구권이
인생의 중요한 관점이 되고 있는 사회에선,
섹스도 즐기고 황홀한 오르가즘도 느끼며 살고 싶다는 욕망을
억제만 하고 싶지 않다는 사회 현상........
둘째는,
경제적 능력 그리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인생이 이대로 시드는 것이 아닌가 하며,
좀더 화끈하고 멋있는 삶과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심리적 욕구 때문일 수도 있다.
셋째는,
각종 매스컴과 선 정물, 적나라한 유흥업소 등도 한몫 거드는 셈인데,
남자들은 밖에 나가서 할 짓 다 하는데,
우리가 무슨 열녀 춘향이냐는 식의 내면적 반발 심리도 깔려 있기 때문이다.
넷째는,
친구들도 다 있다는 남자 애인을 자기도 하나쯤 있어야,
팔불출에 속하지 않고 위안이 되고,
마음속으로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섹스란 것이 음식과 같아서,
늘 같은 음식을 먹으면 질리는 것과 같이,
섹스도 매번 같은 패턴으로만 한다면 따분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남편과는 다른 새로운 물건과 섹스를 하다 보면,
또다른 맛의 흥분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주부들은 다른 남자들과의 섹스는,
대부분 섹스 테크닉과 애무와 물건이 늘 맛보던 남편의 섹스 행태와는 판이하게 다른,
쇼킹한 섹스를 경험하게 되므로 한마디로 뿅, 홍콩에 가게되는 것이다.
어떤 주부들은 애인이 자신의 성기를 혀와 입으로 빨고 성감대를 애무할 때,
온몸이 부서져 나가는 희열을 느끼고 ,
세상에 이런 섹스도 있었구나 하며 ,
자기는 이제껏 무엇을 하고 살았나 하는,
후회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캬바레나 나이트클럽에 가는 주부들도 늘상 가는 사람이 간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세상이 많이 개방도 되고,
또 자신들이 느껴왔던 윤리관이나 가치관도 남을 위한 도덕적인 희생 보다는,
구태여 자기 자신을 위한 쾌락과 즐거움을 참고 산다는 것 자체가,
억울하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들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는 자녀들을 낳으면 죽을 때까지,
자신의 모든 욕망과 즐거움을 포기한 채 ,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평생을 살아왔지만...
요즘은 자녀들을 위해 자신들의 인생을 희생한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들의 즐거움과 멋진 인생을 위해 사는게 우선이라는,,,,,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싶다는 자아가 깨었기도 하다.
그러다 보면 섹스 또한 마찬가지로,
섹스가 주는 황홀한 오르가즘의 경지를 느끼지 못하고 산다는 것 자체가 불쌍하고 ,,,,,,,,
인간이 누려야 할 즐거움 중에 가장 중요한 섹스의 쾌락을 알지 못한 채,
일생을 마친다는게 억울하기도 한 것이다.
섹스란 꼭 마음을 주고 받는 정이 같이 따라야만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물론 서로의 마음에 정이 들고 사랑을 느낀다면,
훨씬 더 좋은 경지를 느낄 수 있겠지만,
정이 없이도 얼마든지 육체적인 섹스의 쾌락과 환희만으로도,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데는 아무 문제도 없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도 미국에서 10 여년을 살다 왔지만,,
우리보다 훨씬 더 일찍 성이 개방되고,
성 그 자체를 한끼의 맛있는 외식을 하듯이 가볍게 즐기고 사는 미국 사람들은,,,,
정신적인 정은 정이고,
육체적인 황홀감을 느낄 수 있는 섹스는 그냥 섹스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속담 중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 가난은 죄가 되어도, 매춘은 죄가 되지 않는다..>
자신이 가진 몸뚱이라도 있으면 몸이라도 팔아서 배곯치 않고 즐겁게 살아야지,
무슨 윤리니 도덕이니를 따지다가 배곯아 굶어 죽는건 멍청한 짓이라는 말이리라.
가정주부가 자신의 성적인 불만을 해소하고 ,
섹스의 참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면서 즐긴다고 해서 ,
그 여자의 마음까지 가볍고 쉬우며 함부로 할 수 있는 여자는 아닌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남자와 진정 황홀한 섹스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난 뒤에는, 자신만의 비밀로 묻어두고,
다시 조신한 가정주부의 생활로 돌아가면 된다.
남편과 맞지 않는 섹스로 불만이 쌓이고,,,,,,,,,,
경제적인 어려움, 자녀들 문제, 또 시댁과의 마찰,
남편의 바람기나 무관심 등 등을 주부 혼자만 삭힐려면,
바로 우울증에 걸리는 지름길이다.
그럴 때는 섹스로나마 진정으로 황홀한 순간들을 즐기고 나면
우울증은 사라진다.
모든 불만을 홀로 마음속으로만 삭히면서,
우울증 증세가 생기고 가정에 충실치 못하고,
자꾸 짜증만 나면서 남편이 밉고 세상에 자기 혼자만 불쌍하고,
처량하다는 생각 속에 온 가정에 그늘이 지는 것 보다는,
정말 좋은 남자와 가금씩 섹스를 즐기면서,
자신이 몰랐던 황홀한 절정의 순간을 느끼고는 만족한다면...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야 느끼겠지만,,
그런 것은 자기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남편이나 가족한테 너그러워지면서,
가정 생활에 활력이 되고 가정생활에
충실 해 질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 더 가정을 위해 좋은 일인가는
물어볼 필요도 없는 일 아닐까........???
자기 혼자만 간직하는 작은 미안함으로,
자신의 불만도 해소하고 또 가정에 충실하며,
식구들이 미소지을 수 있는 가정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히 자신의 미안함은,
보상 받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단.........넘, 넘 어렵겠지만(이것이 항상 문제임~~~ㅋ),
그럴려면 정말 여자 자신을 배려해 줄 수 있고,
여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정말 좋은 남자 친구나,
애인을 만나야 한다는 건 필수적인 일이겠다.
한편 보고서에 의하면,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해보고 싶은 욕망을 느끼는 주부가
3명중 1명 꼴인 33%나 나왔으며,
잘 모르겠다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잠재적인
예비주부도 3명중 1명꼴인 33%나 나와서,
과반수가 훨씬 넘는 주부들이 성적으로
다른 남자에게 섹스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런 이유는 물론 남편과의 섹스에 불만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섹스를 하면서 남편한테는 여자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행위나, 애무나, 또는 신음소리나,
또는 야하고 음란한 속삭임을,
같이 해 달라고 부탁 하기는 어쩐지 어렵지만,,,,,,,,,,,
애인하고는 원색적이고 동물적인
섹스의 모든 행위를 즐기면서 마음껏 소리치고,
또 음란한 동물적인 속삭임으로 서로를 자극하고,
흐느끼며 즐겨도 마음에 부담도 없고 .......
자신이 평소에 상상으로만 해 왔던
색다른 행위로 더 큰 쾌감과 ,
환희속에서 몸부림치며 잠시의 순간을 황홀한
우주 여행을 하며 천당에 머물다 오는 것은,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내 주위에 있는 친구나 후배들은,
모두 잡넘들만 있는지 모르겠지만......
10 명중에 7명이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애인이나 ,
정기적으로 만나서 섹스까지 즐기는 여자 친구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니 여자도 10명중 7명은 애인이 있다는 내 계산이
틀린건 아니리라..